도서리뷰

[#3] 부의 추월차선 원제 the Millionaire FASTLANE

zipbaewon 2018. 3.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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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한다는 책 중에 하나인 부의 추월차선.
여러번 읽었지만 좋은 책이라서 이번에는 책 내용을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리뷰를 적어 보았다.
쓰다보니 책 내용의 요약이 되어버렸는데 초간단 리뷰를 원하신다면 글의 맨 밑으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양이 꽤 됩니다.


엠제이 드마코 MJ de Marco 책의 저자.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르코 사진을 구글에서 찾은 것인데.. 이상한 자세로 앉아 있다.
아마 오래된 꽤 예전 사진이 아닐까 싶다.

책의 내용은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2장에는 평생을 착실하게 돈을 보아서 평온한 노년을 보내는 삶을 부정하고 부자는 폭발력을 가지고 단기간에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 이유를 설명해준다.

3~5장에는 현재를 즐기면서 점점 가난으로 가는 사람, 평생 직장을 다니며 삶을 사는 사람,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삶을 3가지 길로 분류를 하여 그 들의 삶과 사고방식을 분석하고 설명한다.
3가지 삶의 모습을 인도(人道), 서행차선, 추월차선으로 분류하여준다.

6~8장은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부자)의 사고방식과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해준다.

이 책에서 전체적으로 깔려 있는 저자의 가치관은 '시간이야 말로 소중하다 '이다.

" 인생은 유한하다 그러나 젊음은 더욱 유한하다. "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더 어릴 때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평생을 직장에 다니고 65세에 은퇴하여 이제까지 모은 돈으로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는 삶을 저자는 부정한다.
인생을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순간은 젊을 때이다. 건강과 체력이 있는 젊은 순간이야 말로 진정한 삶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될 수 없다. 타고난 재능이 없다면 부자가 되기 힘들다.
그래서 저자는 아래의 4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부자들을 연구했다고 한다.


- 사치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그럴 능력이 되는 사람 ( 평생 아끼며 사는건 부자가 아니잖아)
- 비교적 젊거나 35세 이하에 단기간의 큰 돈을 벌어들인 사람 (늙어서 돈이 많은건 필요없어!)
- 자수성가로 부자가 된 사람 ( 금수저는 가라!)
- 인기가 많거나 재능이 많은 사람(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는 필요없어!)


책에서는 삶을 3가지로 분류하여 부자와 일반 사람의 차이를 보여준다.
인도(人道), 서행차선, 추월차선. 3가지 삶을 사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소개하는데 아래의 표에 정리를 해 보았다.
각 각의 사고방식과 자신을 비교해보는 하여 나는 어떠한 어디와 가까운지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인도(뚜벅이)
서행차선
추월차선
부채
신용카드는 완전 좋은 제도야.
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할부로 살수 있으니까 ㅎ
빚은 악마야. 
초과근무를 해서라도 빚을 없애야해.
빚으로 나만의 시스템을 설계하고 키울 수 있다면 빚은 쓸만하다.
시간
시간은 남아돌아.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돈을 뭐하러 모아 내일당장 죽을 수도 있는걸?
시간은 충분해 기꺼이 인생을 걸어서 65세 정년퇴직하고 그때부터 쉬면 될거야.
시간은 돈 보다 더 중요한 자산이다.
교육
공부는 의무교육이면 충분하지
졸업과 동시에 공부는 Goodbye~
높은 연봉을 받기위해서는 고학력자가 좋지
배움을 멈추는 즉시 성장도 멈춘다. 지속적으로 배워야 한다.
자랑할게 있으면 자랑해야지! 
일을 대비한다니? 
쓸건 쓰고 낼 돈은 제때 내 그게 책임감 있는 행동이지
돈은 무조건 아껴야해. 계획적으로 절약해야겠어
돈은 넘쳐난다. 
나로인해 감명받은 사람의 수가 내가 버는 돈이다.
주요 수입원
돈만 많이 주면 완전 땡큐. 
직업이 유일하지
나는 내 사업시스템과 투자를 통해 수입을 얻는다.
부를 늘리는 주요 전략
순이익? 복권도 사고 그런거??
복리만세. 집값상승. 퇴직연금. 30년뒤엔 더 큰돈이 되어있을거야
나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자산을 창조하고 시장에서 가치있는 것으로 키워낸다.
부에 관한 인식
실컷 즐기고 죽는게 최고
일해서 벌고 저축하고 다시 투자하면 65세정도에는 은퇴할 수 있을거야 ㅎㅎ
사업시스템 설계를 통해서 얻은 현금 흐름과 자산평가의 결과
부의 방정식
부 = 수입 + 빚
부 = 직업 + 투자
부 = 순이익 + 자산가치
목적지
오늘을 즐기면 되지 내일은 내일생각하자ㅋㅋㅋㅋ
인생의 황혼기에 즐기는 은퇴 후의 안락한 삶
사업과 투자로부터 평생 소극적 소득 거두기
책임감 과 통제력
아.. 이 회사만 아니면 완전 잘풀렸을텐데, 저 사람 때문에 이렇게 된거야.
가족을 부양할 책임이 있어.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와 경제 호황, 집값상승에 의지해야한다.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재정적 계획은 완전히 내 책임이며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도 나의 선택이다.
오늘 먹고 죽자.
괜찮아 난 한방이 있어 
작은 것에 만족하고 저축하고 검소하게 살아서 아주 나중에는 부자가 될 거야.
어떠한 것이든 추구할 가치가 있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돈은 필요하다.

인도(人道)

저자는 인도를 걸어가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부와 멀어지게 되고 점점 더 가난해진다고 말한다.

인도를 가는 사람  즉 부자의 길가는 뚜벅이 들에게  부(富)는 무엇인가?
뚜벅이의 특징은 오늘을 위해서 내일을 저당 잡히는 삶을 살아 간다.
뚜벅이들은 사회가 만들어 둔 부자의 개념대로 생각하고 있는데, 값비싼 슈퍼카를 가져야만, 명품시계를 차고 있어야 부자라고 그들은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뚜벅이들은 물걸은 소유하기 위해서 일을 하고 시간을 쓴다.
고가의 물건을 사기위해서 신용카드를 사용 하고 그 물건을 소유했을 때 부자가 되었다고 믿는다.


부 = 수입 +  빚이 라는 방정식이 성립하는 이유이다.
부자는 비싼 물건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돈을 관리하는 능력은 뚜벅이에겐 필요가 없다.
돈은 그저 물건을 소유하는 데 필요한 것이며 돈으로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들은 부(富)의 잘못된 정의 때문에 가난해질 수 밖에 없다
가지고 있는 돈과 빚을 이용해서 물건을 구입하고 그 빚을 갚기위해 다시 일한다.

일을 통해서 돈을 번다. -> 번 돈으로 생활을 유지한다. -> 좋은 생활을 위해 더 많이 소비한다. -> 빚을 채우기 위해 다시 일한다.

이 순환의 고리를 뚜벅이는 평생을 반복한다.

자신이 인도를 걷고 있는 뚜벅이라면 그리고 벗어나고 싶다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부자의 의미를 다시 깨달아야 한다.
부자는 3가지의 요소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사람이다. 

3F Family , Fitness , Freedom
가족(관계) , 신체(건강), 자유(선택)
전부 소중한 것들이 이 3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그 중에서 자유를 얻어야지만 진정한 부자라고 할 수 있다.

서행차선

다음은 서행차선을 가는 사람들이다.
서행차선을 보면서 나와 굉장히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위의 표에서 사고방식을 다시 한번 읽어 본다면 알 수 있겠지만 우리들의 부모님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
열심히 적금을 붓고 아껴서 아껴서 집을 장만 하는 삶. 서행차선은 대다수의 직장인들의 삶일 것이다.

2년 전의 나도 서행차선을 가는 사람이었다.
아끼고 아껴서 목돈을 모아서 집을 장만하고 결혼하고 은퇴해서 연금과 모아둔 돈으로 끝을 맞이하는 삶.

하지만 저자는 서행차선의 삶 또한 부정한다.
천천히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필수적으로 우리의 인생 50년이 들어 간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우리는 막대한 시간. 즉 인생과 바꾸는 것이라는 것이다.

서행차선은 인도에서 자연스럽게 넘어오게 되는 곳

부의 방정식의 개념을 서행차선의 사람들의 기준으로 정의는 
부 = 직업(월급) + 투자 이다.
서행차선을 가는 사람들은 직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 즉 월급과 그 월급을 아껴서 남은 돈으로 투자해서 부를 이루려고 한다는 것이다.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는 방법은 대부분 복리를 이용해서 부를 늘려 가려고 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서행차선의 사람들이 부를 늘리는 방법인 직업과 투자로 부자가 되는 방법의 단점을 알 수 있다.
월급의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한계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르바이트 수당은 시급으로 책정 하며, 회사에서 받는 월급은 연봉으로 계약을 한다.
즉! '시간' 당 '금액'라는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하루에 24시간이라는 한정적인 내에서 밖에 돈을 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늘려갈 수 있는 것은 결국 우리가 스스로 가지는 내재가치를 늘려 결국에 고급인력이라 불리는 노동자가 되는 것 뿐이다. 

하나 더 서행차선을 가는 사람이 모르는 복리의 함정이 있다.
복리로 부자가 되는 방법에 필요한 것은 결국 우리의 인생! 막대한 시간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우리가 젊어서 100만원을 넣어두고 1억으로 얻기 위해서는 우리는 '수십년'을 잃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복리는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것이다.

인도를 걷는 뚜벅이와 열심히 사는 서행차선을 가는 사람의 공통점은 시간이 없다.
오늘을 즐기고 내일을 저당 잡히며, 부자가 되기위해 인생의 50년을 노동자로 살아가야한다.

벗어나야 한다.
생각을 바꾸고 부자가 되어야 한다. 시간의 자유를 얻어야만 한다 추월해야 한다.
빠르게 단기간에 부자가 되어야 한다.


 추월차선

추월차선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4가지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1.통제가능한 무제한적 영향력
2.사업
3.라이프스타일
4.빠른 부의 형성

앞의 인도,서행차선 들은 통제력이 없는 변수들이 많으며 영향력을 발휘 할수 없는 일이라고 이야기 한다.
저자가 말하는 사업은 무제한적이고 통제 가능한 부의 변수를 활용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추월차선의 핵심이라고 이야기 한다.

여기서 추월차선의 부의 방정식을 설명하겠다.
추월차선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란 '순이익 + 자산가치' 이다.
두가지 중 먼저 순이익은 판매개수 x 단위당 이익으로 이루어지는데 순이익 가지기 위해서는 직장을 벗어나서 자신만의 사업을 가져야 한다.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통제가능한 무제한적 변수의 개념이 적용이 된다. 직장이나 아르바이트에서 받는 월급은 시간이라는 변수에 의해서 결정지어진다. 그 변수의 최대치는 24시간. 하지만 판매개수와 단위당 이익의 변수는 최대치가 무한하기 때문에 더 크게 돈을 벌 수있다는 것이다.
이익 & 개수라는 두 변수를 크게 늘릴수록 부는 삽시간에 커져간다.

부의 방정식 중 두번째 자산가치순이익 x 산업승수 라고 말한다.
부자들은 자산이 대한 시각도 서행차선과 뚜벅이들과 매우 다르다. 
부자들은 가치가 증가하는 자산을 사거나 판다.
그에 반해서 서행차선과 뚜벅이들은 자산을 자동차, 명품, 귀금속 등 사는 순간 가치가 하락하는 자산을 사거나 판다.
부자들이 사고 파는 자산에는 사업체, 브랜드, 현금성 자산, 지적 재산, 부동산 등이 있다고 한다.

부자들은 자산의 가치를 늘린 후에 시장에 판다. 자산가치를 부로 이용하는 것이다.
여기서 산업승수라는 개념이 나오는데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는 자산이 현재시장 상황지니는 가치인데 주식의 경우에는 주가수익률 이다.

결국 추월차선의 핵심은 시간과 변수(통제력)가 제한된 직업이 아니라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는 사업 혹은 그러한 것을 해야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부자들이 만들어야 하는 소극적 수익.(passive income)=일을 안 해도 벌어지는 수익
소극적 수익을 늘려야만 시간으로 자유로운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소득적 수익이 가능한 5가지 시스템이다.

1.임대시스템 - 대표적으로 부동산. 그 외에도 장비, 차량, 로열티, 라이센스가 있다.
2.컴퓨터·소프트웨어 시스템 -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쓰이는 마이크로스프트 사의 WIndows 컴퓨터의 운영체제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어플리케이션 제작도 이 영역에 해당한다.
3.콘텐츠시스템 - 정보를 활용하는 방법. 책, 블로그, 인터넷 뉴스, 전자책 등이 해당하겠다.
4.유통 시스템책을 적어서 아마존닷컴에 판매하는 것.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서 플레이스토어에 등록 하는 것.
유통이란 제품을 군중에게 전달하는 방법이다. 프렌차이즈 나 체인점을 운영하는 것도 이 곳에 해당한다.
5.인적 자원 시스템 내가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다.개인의 사업장을 운영에 관리자를 뽑는다면 소극성을 늘릴 수 있다.
카페를 차렸다면 매니저를 고용해서 나의 일을 줄여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인적자원 시스템은 관리가 어렵다. 큰 돈을 벌 수 있을 수 있지만 직원관리를 통해서 소극성을 많이 확보할 수는 없다는 특징이 있다.
 
순서가 빠를 수록 수익은 적지만 시간이 자유로운 정도가 크다.
개인적으로는 1번 임대시스템과 3번으로 용돈벌이를 하고 있는데 아직은 나도 서행차선 위의 사람임을 깨달았다.

추월차선을 가는데 있어서 5가지 계명으로 자신을 점검하기 위한 내용을 저자가 설명해 주는데 한번 정리해 보았다.

1) 욕구(Need)의 계명

돈을 쫒지 말고 욕구를 좇으라.
여기서 욕구란 본인의 욕구나 자신의 관점에서 사업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욕구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기분을 좋게 해 주어라

문제를 해결해 주어라

교육해 주어라

외모를 발전시켜라

안전을 제공하라

긍정적인 정서를 유발하라

기본적인 욕구부터 외설적이 욕구까지 충족시켜라

삶을 편하게 해 주어라

꿈과 희망을 고취하라


2) 진입(Entry)의 계명

레드오션(Red Oceon)은 경쟁이 치열해서 살아 남기 힘들기 때문에 남들과 다른 특출남을 가져야 한다.
누가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성공하기 어렵다라는 것이다.
'모두'가 하고 있다면 부자가 될 수 없는 길이다.

3) 통제(Control)의 계명

자신이 통제하지 않는 일은 문제가 생긴다.
다단계에 가입하지 말고 다단계회사를 만든다. 다단계는 판매와 유통이며 사업이 아니다.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4) 규모(Scale)의 계명
규모가 영향력이다.

사업은 수익이 한달에 2,000달러에서 20만달러로 확장할 수 있는가?

이 사업은 몇명에게 영향을 끼칠 것인가?

프랜차이즈가 가능한 사업인가?

모든게 잘 되면 잘되는 판매개수는 몇개 인가?



5) 시간(Time)의 계명

시간을 쏟아 붓지 않아도 되는 사업을 해야한다.

시간과 분리되지 않는 사업은 직업이다.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판단질문


내가 없어도 사업이 돌아갈 만큼 자동화되고 체계가 잡혀 있는가?

인적 자원을 고용해도 될 만큼 이문이 많이 남는가?



솔직히 너무 뻔한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문제를 인지하고 실행했을 때와 인지과정없이 실행 했을 때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사업을 생각한다면 꼭 점검해보고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위의 5가지 계명을 만족하는 사업을 책에서 소개해주는 아래와 같다.


1.인터넷 사업

인터넷 내의 7개 범주로 분류를 한다.


- 가입자 기반

사용자들에게 데이터, 정보,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이용료를 받는 사업 모델


- 콘텐츠 기반

특정 틈새나 산업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뉴스, 잡지 및 블로그 들이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회사에 광고를 판다.

제휴사업은 구조적으로 편승 사업이다.


- 고객 발굴 서비스

소비자와 서비스를 연결해 주는 것이다.

돈과 시간을 절약하고자하는 고객의 욕구 와 크지 않은 돈으로 고객을 찾길 원하는 사업가의 욕구


- 소셜네트워크

콘텐츠 시스템의 산물이다.

콘텐츠를 제공하다기 보단 그룹이나 동호회로 묶는게 핵심


- 중개시스템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시켜 거래를 용이하게 하는 자들.

거래당 수수료를 받는 방법. 페이팔. 이랜스. 카즈다이렉트


- 광고

광고인들은 중개인들과 비슷하게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고 수수료를 받는 대신 광고비를 받는다.

- 전자상거래

아마존 전자상거래란 인터넷을 통해 재화와 서비스, 정보를 파는 행위


2 혁신


혁신은 제조와 유통을 포함한다.

발명가의 핵심 과제는 기존의 것을 개선시키거나 수정하는 일이다.

발명은 빠르게 부자가 된다.


3 의도적 되풀이


되풀이는 규모를 실현시키는 행위 이다.

작은 가게 하나가 아니라 프랜차이즈로 발전시키는 과정이 되풀이인 것이다. 

자동판매기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의 학교매점에 설치하는 것으로 규모를 늘려가기 때문에 부자가 되는 것이 가능하다.


의사결정 방법

저자의 경험에 의해서 의사결정을 하는데 효율은 올려주는 방법 2가지
어지러운 고민을 할떄 시간을 절약해주는 좋은 방법이다.

WCCA 최악의 결과 분석법

3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질문 1. 이 선택에 따른 최악의 결과는 무엇인가?
질문 2. 그 결과가 나올 확률은 얼마나 되는가?
질문 3. 그 정도 리스크는 받아들일 수 있는가?

WADM 가중평균 의사결정 매트릭스
helpMyDecision.com 이 곳에서도 가능하다고 한다.
주관적인 판단 근거 이므로 선호도를 알 수도 있다.

각 요인에 중요도를 1~ 10으로 표시
결정사항에서 각 요인별로 중요도와 요인점수를 곱해서 점수 계산해본다.
점수를 합계해서 점수가 높은 선택을 하면 된다.

아래의 예로 한번 작성해 보았다.
요인
치킨
자장면
포만감(7)
5[35]
3[21]
잔반여부(4)
1[4]
4[16]
가격(8)
2[16]
8[64]
배달시간(5)
2[10]
3[15]
2인분(2)
2[4]
1[2]
합계
69
118

합계 점수가 높은 자장면이 나의 오늘 저녁이 되는 것이다.
회사에서 점심식사 메뉴를 고를때 11시 30분부터 점심메뉴를 고민한다.
그렇다면 더 어려운 결정에서는 더욱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예를 들어 회사를 이직할지 창업을 할지라는 선택을 해야할 때 이 의사결정방법은 고민의 시간을 많이 단축해주는 좋은 도구가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결론

쓰고 보니 리뷰인지 책 내용의 요약인지 구분이 잘 가질 않는다.
간략하게 책의 내용을 요약해보겠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부자가 되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그렇다면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은 스스로 통제가 가능하기 위해서 사업을 해야 하고 규모를 폭발적으로 늘리는게 가능한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
그러한 아이템을 지닌 사업은 인터넷을 이용한 사업이다.
가치가 증가하는 자산을 사서 가치가 증가한 뒤에 파는 방법. 
이 2가지가 추월차선으로 가는 길이다.

요약을 하고 보니 허무할정도로 간단하지만 이 책은 자기계발서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정신적인 요소들을 더욱 많이 강조하는 책이기에 두고두고 좋은 책으로 입소문을 타는 것 같다.
책에 마지막에는 부자가 되기 위해 기억해야할 20가지가 있는데 책의 내용의 요약이니 이 부분을 읽어보는 것을 꼭 추천한다.

목차와 더 많은 리뷰는 http://www.yes24.com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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