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동지였는데
전 팥죽을 먹지 못했네요.
여러분은 드셨기를 바랍니다.ㅎ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3P바인더
활용방법을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간단한 내용입니다.
아마3 3P바인더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모두 가지고 계시는
전용 책갈피를 알고 계실텐데요.
제가 쓰는 전용자 겸 책갈피 입니다.
아.. 처음사고 한번도 바꾸지 않아서 그런지..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참고로 요즘 신형은 이렇게 나옵니다.
참고로 요즘 신형은 이렇게 나옵니다.
1500원인데
배송비가 아까워서 사지 못하는
저입니다.
아무튼
중요한건 그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집중하실 포인트는 여기 입니다.
원래 낡았는데
포스팅하려고 새로 출력했습니다. ㅎ
이미 바인더를 익숙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도 3년째 바인더를 사용하면서
이미 일정 체크는
이제 알아서 하는 단계입니다.
그러나
초보 혹은 초심자
처음으로 바인더를 접하신 분들
일정관리에 대해 아직은
어색하신 분들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자꾸 까먹게 됩니다.
저도 처음 다이어리, 바인더
스케쥴러 등등을 사용할 때는
헤매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
붙이게 된 일정 체크표 입니다.
저 화살표들이 있는
특수문자를 찾기위해
많은 구글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렇게 붙여 놓으면
일정을 체크할 때
빠르게 작성이 가능하고
능숙해지는 시간도 단축됩니다.
필요하신분들을 위해 PDF 파일을 첨부합니다.
혹시나 글씨체를 바꾸고 싶으신 분들은 위한 엑셀도 준비했습니다.
제가 붙인 크기는 좌측상단에 위치한 사이즈 입니다.
체크방법 표를 전용자에 붙였을 때 장점
1. 일정체크가 익숙치 않은 초심자의 속도 향상
2. 빠르게 바인더에 익숙해질수 있다.
3. 익숙해지고나면 다른 내용으로 향상된 바인더 활용이 가능하다.
유용히 쓰시고
본인의 계획과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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