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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를 사용하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신다면 금같은 시간을 아낄 수 있는 꿀 팁!
같은 글을 두번이나 적을 필요가 없는 전대미문의 꿀 tip!
에버노트 사용법 으로 티스토리 플러그인 기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디지로그 ( 디지털 + 아날로그 )에 일환으로 저는 에버노트 와 3p바인더를 통해서 자료의 관리와 시간관리 등 여러 방면에서 자기계발을 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에버노트를 자료수집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자료들이 있고 그 중에 괜찮았던 정보를 블로그에 조금씩 옮기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번 에버노트 에서 글을 복사하고 이미지나 동영상들을 다운 받아서 다시 수정해서 포스팅을 하는 과정이 매우 복잡할 뿐 아니라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티스토리 에서 에버노트 와 플러그인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티스토리의 블로그 관리에 들어 가셔서 플러그인을 찾아줍니다.
에버노트 사용자라면 익숙하신 로그를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빨간 박스의 '계정 다시 연결하기' 를 눌러 주세요. 전 이미 제 에버노트 계정과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연결중이라고 나오며 적용만 하면 가능하게 되지만 처음하시는 분은 에버노트 계정와 연결하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계정 연결하기를 눌러주시면 이메일 주소 또는 사용자 아이디를 입력하는 창이 나옵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 혹은 사용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해줍니다.
로그인 하시면 에버노트 사용자라면 자주 보셨을 계정에 대한 접근권한을 지정해주는 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빨간 박스를 클릭하시면 1일, 1주, 30일, 1년 중 연결되는 기간을 정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1년으로 연결하였습니다.
이제 연결이 되었으니 실제로 어떻게 글이 넘어오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에버노트 플러그인 을 클릭하시면 tistory 와 티스토리 영문과 한글 태그가 붙어있는 글을 불러올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연결이 되었다면 티스토리 글쓰기 창 우측에 에버노트 표시가 생성된 것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새 창이 뜨면서 티스토리 혹은 tistory 태그가 붙은 에버노트의 노트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지금 포스팅한 이 글도 에버노트에서 미리 작성 된 것을 불러온 것입니다.
문자 뿐만아니라 이미지도 같이 불러올 수 있으니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작성하던 에버노트의 모습입니다.
아마 지금 보고 있는 포스팅과는 조금 다를텐데요. 그 이유는 제가 티스토리에서 글씨의 크기와 정렬 등을 변경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미지와 텍스트의 위치는 변함이 없이 전부 넘어오게 됩니다.
꼭 잊지 마셔야하는 건 태그 입니다.
한글로 ' 티스토리 ' 혹은 영어로 ' tistory ' 라고 태그를 다셔야 블로그에서 불러올 수 있으니 에버노트에 자료를 수집하실 떄 꼭 태그를 잊지 말아주세요.
알아두면 언젠가는 써먹는 꿀tip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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