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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목이 아파서 예전에 사두었던 마우스패드를 다시 꺼냈습니다.
젤마우스패드 입니다.
구매한지는 2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탱탱하고 아주 모찌모찌하네요 ㅎ
쫀득쫀득 ㅎㅎ
그리고 피부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다시금 계속 눌러보고 있게되네요ㅎ
한번 눌러보시면 사게 되는 마력의 마우스패드입니다.ㅋㅋㅋ
오래 쓰다보니
떄가 살짝 타서.. 노랗게 보이네요... 하하하.
여러 마우스패드가 있지만 젤마우스패드가 제일 쫀득거려서 좋네요.ㅎ
이게 손목이 정말 편합니다.
진짜 강추합니다.
컴퓨터를 사용 하실 때 마우스 패드를 쓰시는 분이 없을 수도 있지만..
장시간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면 정말 손목에 무리가 많이가게되죠.
저는 직업상 cad를 사용하다보니 마우스를 몇 시간이나
붙잡고 하게 되는데 그렇다보면 손목이 빨갛게 눌리고 뻐근해지죠.
딱 저 부위가 매우 빨갛게 변하게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죠.
여러 증상이 있는데 저림, 통증, 마비, 손가락의 뻣뻣함 등이 있습니다.
손목 터널증후군의 원인은 수근관(손목터널)이 눌려서 압박되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패드를 사용하게 되면 압박이 줄어들어서 한결 편해집니다.
요새 손목이 아팠는데
젤마우스패드에 올려두고 작업을 하니까 전혀 그런게 없네요 ㅎ
2~3시간이상 컴퓨터로 작업하시거나, 손목이 뻐근하신 분들은 진짜 추천드립니다.
아주 모찌모찌한 젤패드로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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