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11길 12 문래파라곤 1층상가회사 근처에 맛집을 다녀왔습니다.여름에는 바깥 테이블에서도 식사를 하시는 데 날이 조금 추워져서 오늘은 안에서 다들 식사하시네요.점심시간에 늘 웨이팅이 항상 있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1시쯤 방문하니 그래도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사장님의 귀여운 글씨체로 적어둔 작은 메뉴판입니다.원래 비빔국수를 자주 먹는데 오늘은 고기국밥으로 결정했습니다.비빔국수 강추입니다.혼자가도 부담 없게 벽 쪽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좋았습니다.고기는 두툼한 편이고 밥이 말아서 나옵니다.순식간에 후루룩 잘 먹고 나왔는데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고기국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