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소프시스 책상 조립하기 너무 쉽고 가벼움.

zipbaewon 2018. 3. 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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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시작하고 책상을 구입했습니다.
자취방 인테리어에 싸고 좋은 책상을 찾다가 소프시스 라는 브랜드를 알게 됐습니다.
자취방 책상하면 소프시스라고 지인에 추천으로 알아본 소프시스 책상.

홈페이지 가격은 3만원 이상이지만 인터넷쇼핑몰에서 쿠폰을 써서 2만5천원 정도에 구입을 했습니다.

꼭 쿠폰으로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구매한 제품은 소프시스 튜브 멀티책상 1260 입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소프시스 튜브 멀티책상 1260입니다.

소프시스의 책상의 디자인을 소개하자면 일자 책상에 경우 상판은 모두 동일합니다.

위더스 , PM , 튜브 로 구분이 되는 것은 책상다리의 모양입니다. 

제가 구매한 튜브는 다리가 원형모양입니다.

멀티책상은 일반적인 책상을 멀티책상이라고 부릅니다. 멀티책상 뒤에 1260은 소프시스 홈페이지에 가보면 아실수 있겠지만 상판의 크기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860 , 1260 , 1460 단위로 책상이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책상은 1260mm 사이즈 입니다.

실제로 1260이 아니라 1200mm 입니다. 포장을 포함한 사이즈로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일자책상 기준으로 홈페이지에서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높이720mm으로 동일했습니다.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책상도 있고 선반이 같이 있는 책상도 있고 종류도 매우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일자책상이 제일 단순하기 때문에 가격도 제일 저렴합니다.




주문하고 택배는 1,2일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주말이 껴있어서 월요일에 도착했습니다.

나무 책상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크거나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내용물은 사진과 같습니다.

책상 판과 책상다리, 나사, 육각렌치가 들어있습니다. 




우측은 지퍼백안에 내용물입니다.

조립에 필요한 암나사, 수나사 와 바닥용 고무가 들어있습니다.



내용물 조립순서




소프시스 책상 조립방법


책상의 기둥이 되는 다리의 바닥에 고무를 끼워줍니다.

기둥은 4개이니 4번 반복을 하면 됩니다.

▲ 책상 다리 고무




4개의 다리 고무를 끼우고 잠시 세워둡니다.
바로 책상상판에 조립해야 하기 때문에 방향을 맞춰 둡니다.



이제 책상의 상판과 책상다리를 결합할 차례입니다.

책상의 상판과 바닥의 고무를 조립한 책상다리를 바닥에 눕혀두고 조립합니다.




아래의 위치에 책상다리가 위치하게 됩니다.




오른쪽이 책상다리입니다. 각 구멍의 위치를 맞춘 뒤에 나사B를 이용해서 고정시키는 겁니다.




육각렌치를 이용해서 합체 시켜줍니다.

B 나사 입니다. 위 와 옆을 동시에 넣어서 고정시켜 주면 됩니다.


그림에서 1, 2 위치에 나사를 넣어 조여줍니다. 

다리 기둥을 상판과 연결 할 때 주의할 점은 X모양 고정부위의 방향을 같게 조립해야 합니다.


※책상다리에 구멍이 반대방향이 되지않도록 주의합니다.



책상다리와 책상의  연결이 완료되었다면  X프레임을 결합해줍니다.

나사 C가 사용이 됩니다. 

나사 C가 아래 사진처럼 밖에서 안을 향하도록 끼워줍니다.



이 부분의 조립에는 나사 C 와 D가 필요합니다.

맨손으로 조이기 보다는 함께 들어있는 공구들을 이용하면 보다 쉽게 조일 수 있습니다.

C나사를 육각렌치로 고정시키면서 D나사를 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소프시스 스티커 입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깔끔한게 맘에 드는 책상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조립도 쉽고 사람들이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지 이해가 가는 제품입니다.

구매한지 2주정도 지났는데 아무런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2만원대에 괜찮은 책상이 맞습니다.
자취방이나 신혼집에도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 같습니다. 


이상으로 소프시스 책상 구매후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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